AusRAIL PLUS 2019 참여 현장
AusRAIL Plus 2019가 12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Australia)의 시드니(Sydney)에서 개최되었다. AusRAIL Plus 2019는 호주(Australia)에서 2년마다 열리는 가장 큰 행사로 ‘Australasian Railway Association’가 주최하며, Australasian Railway Association을 포함한 주요 산업 협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 AusRAIL Plus 2019의 전경
이번 행사에서는 450개가 넘는 전시 업체를 포함하여 7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참여하였고 규모가 큰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시는 물론, 방문객과 참여기업간의 교류 및 소통 기회가 제공되었다.
▲ (주)글로비즈 부스에 전시된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
AusRAIL Plus 2019에서 글로비즈는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을 선보였다. 해당 시스템은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시스템’으로 철도차량 내 위험을 조기에 검출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상태기반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여 유지보수 비용 또한 크게 절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는 방문객
국내외 할 것 없이 이번 전시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글로비즈의 CBM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굉장히 디테일한 공정을 거쳐서 완성된 제품인 게 느껴진다”, “이 자리에 참여하여 이러한 기술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주)글로비저의 임종순 대표와 협력사 임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