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글로비즈의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 전시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기간산업 과학기술 분야 행사로, 국토교통 분야와 관련된 신기술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기업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 글로비즈의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이 전시되어있는 코레일 전시부스

▲ 글로비즈의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이 전시된 모습

이번 국토교통기술대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여러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의 부스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공동 연구의 일환으로 글로비즈의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이’ 소개되었다.
해당 시스템은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 시스템’으로, 철도차량 내 위험을 조기 검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태기반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여 유지보수 비용 또한 크게 절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 글로비즈의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이 전시된 모습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여진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처럼 글로비즈가 지닌 노하우와 기술력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며 전시장의 분위기는 한 결 더 뜨거워진 모습이었다.

▲ 글로비즈의 차상결함 조기검측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는 방문객들

방문객들은 “하루빨리 조기검측 시스템이 상용화되어 철도차량의 안전이 확보되면 좋겠다”, “실제 차량에 장착되는 제품을 전시에서 보니 신기하다”, “기대했던 것보다 시스템이 정밀하게 작동하는 것을 보게 되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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